항상 아침에 출근을 해서 커피를 한잔 꼭 마셧는데
새해가 되고 나서는 이제 몸좀 챙겨 야지 하는 생각으로
보이차를 먹게 되었습니다.
사무실 직원이 권유를 해서 처음에 먹었는데 좋더라구요
따뜻하게 차 한잔 마시는게 오랫만이라서 기분도 좋았구요
커피에 담배 항상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
지금은 보이차 한잔으로 우선 하루를 시작 하니 몸도 마음도
가벼워 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.
그리고 좋아진것이 또 있는데 보이차를 먹으면서 (오전만 재탕으로 3번 은 넘게 먹는거 같아요)
맘먹고 술을 줄이고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조금 하고
조금 더 걸어다니다 보니 몸이 변하기 시작하네요
2주일 만에 3키로가 넘게 *졌어여 ㅋㅋ
기분이 요새 몸이 가벼워 진것처럼 날라갈듯 합니다.
새해 시작으로 했긴 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지금마음 변하지 않고
계속 이어나가는게 목표가 되어 버렸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