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수할때 스트레스로 *가 엄청 안좋았어요.
물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답답해서 미칠지경이었는데
마가루가 위에 좋다길래 그냥 무작정 사서 먹었습니다.
처음에는 물에 타 먹었는데 너무 비리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두유에 타먹기 시작했는데,
달짝지근한 두유에 타먹으니 맛있고 먹을만 하더라구요 ㅋㅋㅋ
밀가루 조금먹으면 바로 * 상태 안좋은거 신호가 왔는데
마가루 듬뿍 타먹으니 *가 진정되는게 느껴지고 아무튼 그랬어요.
그리고 마가 산에서 나는 장어라면서요.
다른 재수하는 친구들이랑 같이 밤샐때, 걔네보다 제가 좀 덜 지치고 그랬어요
요즘 다시 술먹고 그래서 *가 다시 상해가지고 마가루 사려고 들렸다가 한번 쓰고 갑니당ㅋ